하나생명, 3분기 누적 순익 241억…전년비 42% 증가

배규민 기자 2024. 10. 2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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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생명의 올해 누적 3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늘었다.

29일 하나금융지주 실적 발표에 따르면 하나생명은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 241억원을 거둬 전년 동기(170억원) 대비 42% 늘었다.

보험 부문 손익은 보장성 보험 판매 증가 영향 등으로 224억원(세전 기준)을 달성해 전년 동기(50억원) 대비 174억원 증가했다.

3분기 순이익은 148억원으로 전기(47억원) 대비 213.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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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생명의 올해 누적 3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늘었다.

29일 하나금융지주 실적 발표에 따르면 하나생명은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 241억원을 거둬 전년 동기(170억원) 대비 42% 늘었다.

보험 부문 손익은 보장성 보험 판매 증가 영향 등으로 224억원(세전 기준)을 달성해 전년 동기(50억원) 대비 174억원 증가했다.

투자 부문 손익은 세전 기준 105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감소했다. 해외투자 평가 손실과 국내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손 충당금 적립이 늘어난 탓이다.

3분기 순이익은 148억원으로 전기(47억원) 대비 213.1% 증가했다.

배규민 기자 bk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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