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의 날' 울주군청서 한우 최대 35% 할인 판매

조민주 기자 2024. 10. 2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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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은 '한우의 날'(11월 1일)을 맞아 30, 31일 이틀간 울주군청에서 한우 할인판매 행사가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전국한우협회 울산시지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울주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해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 경기 침체로 위축된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주군 관계자는 "한우의 날은 온 국민이 한우를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기는 날"이라며 "이번 행사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고품질의 한우를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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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청 /뉴스1 ⓒ News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주군은 '한우의 날'(11월 1일)을 맞아 30, 31일 이틀간 울주군청에서 한우 할인판매 행사가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전국한우협회 울산시지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울주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해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 경기 침체로 위축된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등심, 갈비살, 안심, 불고기, 국거리를 최소 10%에서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한우의 날은 온 국민이 한우를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기는 날"이라며 "이번 행사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고품질의 한우를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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