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 심주원, 선화예술중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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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문화관광재단은 꿈의 오케스트라 한 단원이 선화예술중학교에 합격했다고 29일 밝혔다.
꿈의 오케스트라 활동으로 '트럼펫'에 대한 깊은 흥미를 갖게됐다는 심 군은 "선화예술중 합격으로 트럼펫 연주자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베네수엘라의 무상 음악교육 프로그램인 '엘 시스테마'를 한국형 아동·청소년 문화예술 교육 사업으로 발전시킨 것으로, 충주에서는 2018년부터 충주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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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재)충주문화관광재단은 꿈의 오케스트라 한 단원이 선화예술중학교에 합격했다고 29일 밝혔다.
합격자는 충주성남초등학교 6학년 심주원 군이다.
심 군은 지난 2022년부터 꿈의 오케스트라에서 교육받으며 음악적 역량을 쌓아왔다.
꿈의 오케스트라 활동으로 ‘트럼펫’에 대한 깊은 흥미를 갖게됐다는 심 군은 “선화예술중 합격으로 트럼펫 연주자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매우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베네수엘라의 무상 음악교육 프로그램인 ‘엘 시스테마’를 한국형 아동·청소년 문화예술 교육 사업으로 발전시킨 것으로, 충주에서는 2018년부터 충주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오는 11월 26일 오후 7시에는 충주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7회 정기 연주회를 연다.
/충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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