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츠텍-금오공대, 29일 스마트제조 산학협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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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과대학교 스마트그린제조혁신사업단(단장 김태성)이 지역 제조 기업인 파츠텍(대표 이영탁)과 스마트 제조분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태성 국립금오공대 스마트그린제조혁신사업단장은 "지역 기업과 상생할 수 있는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 제조산업의 혁신을 이끌고, 스마트제조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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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과대학교 스마트그린제조혁신사업단(단장 김태성)이 지역 제조 기업인 파츠텍(대표 이영탁)과 스마트 제조분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제조 분야의 공유 및 협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스마트제조 분야 산학협력에 대한 상호분석 및 정보 교류, 정부·지자체 재정지원 사업의 공동기획 및 협력사업 추진, 공동장비, 인력 교육, 정보 등 인적·물적 인프라 활용, 지역특화 분야 협업을 위한 공동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한다.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파츠텍은 세계 최소 초슬림형 폴더블폰 힌지(Hinge) 개발에 성공한 기업이다. 현재 관련 기술이 적용된 제품의 양산 추진을 통해 글로벌 시장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양산에 필요한 2만㎡ 면적의 공장을 신축 중이며, 신규 인력 채용도 2400명 규모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영탁 파츠텍 대표는 “국립금오공대와 추진하게 될 다양한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산업의 혁신을 주도할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제조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성 국립금오공대 스마트그린제조혁신사업단장은 “지역 기업과 상생할 수 있는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 제조산업의 혁신을 이끌고, 스마트제조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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