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홍, G20 보건장관회의 참석…공동선언문 채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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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조규홍 장관이 31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되는 2024 주요 20개국(G20) 재무보건장관 합동회의와 보건장관회의에 참석한다고 29일 밝혔다.
조 장관은 각국 대표와 함께 지속 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글로벌 보건 시스템 구축을 통한 의료 접근의 형평성 증진 및 보편적 건강 보장 달성 방안을 논의한다.
G20 보건장관회의 공동선언문도 채택할 계획이다.
조 장관은 G20 의장국 브라질을 포함해 영국 등 주요국 수석 대표들과 면담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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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보건복지부는 조규홍 장관이 31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되는 2024 주요 20개국(G20) 재무보건장관 합동회의와 보건장관회의에 참석한다고 29일 밝혔다.
조 장관은 각국 대표와 함께 지속 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글로벌 보건 시스템 구축을 통한 의료 접근의 형평성 증진 및 보편적 건강 보장 달성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신종 감염병의 연이은 출현으로 인한 글로벌 건강 불평등 심화 현상에 주목해 보편적 건강 보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G20 보건장관회의 공동선언문도 채택할 계획이다.
조 장관은 G20 의장국 브라질을 포함해 영국 등 주요국 수석 대표들과 면담도 추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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