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비대위원장 "휴학 승인 당연...그 외 변한 것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육부가 의대생들의 휴학을 대학 자율로 승인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을 두고 의대생들은 변한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손정호 대한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29일) 교육부 발표 뒤 입장문을 통해 적법한 휴학계를 승인하는 것은 당연지사라고 밝혔습니다.
또 그동안 휴학을 막고 있던 것은 교육부였다는 것을 학생들은 잊지 않을 것이라며 그 외에 변한 것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의대생들의 휴학을 대학 자율로 승인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을 두고 의대생들은 변한 것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손정호 대한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29일) 교육부 발표 뒤 입장문을 통해 적법한 휴학계를 승인하는 것은 당연지사라고 밝혔습니다.
또 그동안 휴학을 막고 있던 것은 교육부였다는 것을 학생들은 잊지 않을 것이라며 그 외에 변한 것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의대, 의전원 학생들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철회 등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복학하지 않겠다고 강조해왔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행위 영상 있으니 돈 보내라"…지방의회 의원들도 '딥페이크' 피해 속출
- 하이브 '비방 문건' 파문…작성자 결국 직책 해제
- "기사님, 전화 좀 빌려주세요" 하더니, 모바일 뱅킹으로 9백만 원 '꿀꺽'
- 코인 다단계로 '5천억' 사기...'명품·10억 요트'에 흥청망청
- [날씨] 11월 태풍? 73년간 없었다...주 후반 '콩레이' 남긴 비구름 유입
- 실종된 아들이 집에서 백골 상태로? "방에 안 들어가 몰랐다" [Y녹취록]
- 정선군청, 고깃집 40명 예약 '노쇼' 하더니..."기억 안 나"
- "성행위 영상 있으니 돈 보내라"…지방의회 의원들도 '딥페이크' 피해 속출
- "1억 빌리고 14년째 안 갚아"...'흑백요리사' 한식대가 '빚투'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