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대응능력도 키운다' 울주군 자원봉사자들, 실전같은 훈련

장영은 2024. 10. 29. 1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울주군통합자원봉사지원단이 29일 울산안전체험관에서 단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상황 대응 안전체험교육을 받았다.

울주군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모두 20개 단체 942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재난 상황에 대한 단원들의 실질적인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손영순 울주군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소속 단체와 단원 간 신속하고 체계적인 업무 협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안전체험관 체험 프로그램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울주군통합자원봉사지원단이 29일 울산안전체험관에서 단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상황 대응 안전체험교육을 받았다.

자원봉사지원단은 대규모 재난이 발생해 자원봉사 활동이 요구되는 경우 설치해 운영하는 조직이다.

울주군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모두 20개 단체 942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재난 상황에 대한 단원들의 실질적인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상반기 1차 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이날 2차 교육을 했다.

이날 단원들은 화재 예방 및 교통안전 교육을 받으며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방안과 행동을 숙지했다.

손영순 울주군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소속 단체와 단원 간 신속하고 체계적인 업무 협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안전체험관 내 실제 같은 터널 교통사고 체험관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ou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