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광역지자체 브랜드 평판 5개월 연속 ‘전국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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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10월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 1위를 차지하며 5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9일까지 17개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빅데이터 9088만 2139개를 분석해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다.
대전시는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연속 5개월 1위'라는 전례 없는 기록에 한껏 고무된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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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자부심으로 이어져
대전시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10월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 1위를 차지하며 5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서울시와 부산시는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9일까지 17개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빅데이터 9088만 2139개를 분석해 소비자와 브랜드와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등 총 4개 분야로 나누어 분석되며 브랜드에 대한 긍정‧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 네트워크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1위를 차지한 대전 브랜드는 참여지수 353만4,288, 미디어지수 308만1145, 소통지수 383만4002, 커뮤니티지수 121만481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66만4250으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113만2398과 비교해보면 4.78% 상승한 수치다.
대전시는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연속 5개월 1위’라는 전례 없는 기록에 한껏 고무된 분위기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성과는 대전에 관한 관심과 인지도 상승 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대전에서 살아가는 데 더 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시정 현안을 꼼꼼히 살피며 미래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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