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국제교육원, 초‧중학생 글로벌 학생 어학당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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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이 올해 하반기 글로벌 학생 어학당을 운영하고 있다.
도내 초‧중학생 90여 명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열릴 어학당은 학생들의 제2외국어 의사소통 능력과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남부운영팀은 초‧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목요일 온라인에서 중국어‧일본어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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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국제교육원(원장 김흥준)이 올해 하반기 글로벌 학생 어학당을 운영하고 있다.
도내 초‧중학생 90여 명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열릴 어학당은 학생들의 제2외국어 의사소통 능력과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한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해당 언어권 국가 출신 원어민 강사들이 수업을 진행한다.
청주운영팀은 이날부터 4주간 초‧중등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금요일 중국어 과정과 일본어 과정을 운영한다.
북부운영팀(충주)은 초등생 13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목요일 중국어 수업을 하고 있다.
남부운영팀은 초‧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목요일 온라인에서 중국어‧일본어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김흥준 충북국제교육원장은 “제2외국어 교육으로 학생들이 기초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고, 글로벌 사회의 상생적 발전에 필요한 다문화 이해와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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