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시군의회 한마음대회…“새 정치문화 선도 주역되자”
정재근 기자(=전주) 2024. 10. 29. 16: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지역 시·군의회 의원과 직원들의 화합과 업무협조체계 강화, 전북발전 견인 등을 도모하기 위한 '제18회 전북특별자치도시군의회 한마음대회'가 29일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전주시의회(의장 남관후) 주관으로 도내 14개 시·군의회 소속 의원과 직원 등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합의 한마당 잔치로 펼쳐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지역 14개 시·군의회 의원·직원 700여명 참가 전북발전 다짐
전북지역 시·군의회 의원과 직원들의 화합과 업무협조체계 강화, 전북발전 견인 등을 도모하기 위한 ‘제18회 전북특별자치도시군의회 한마음대회’가 29일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전주시의회(의장 남관후) 주관으로 도내 14개 시·군의회 소속 의원과 직원 등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화합의 한마당 잔치로 펼쳐졌다.
전주시의회 김정명, 온혜정 의원의 대표선수 선서로 시작된 행사는 깍지윷놀이와 신발양궁, 색판뒤집기 등 체육경기와 장기자랑 등 화합한마당, 경품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평소 주민의 복리증진과 의정활동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해 의원 19명에게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과 전북지방의정봉사상이 수여됐다. 또 각 시·군의회 소속 28명의 공직자도 유공공무원 표창을 받아 의미를 더했다.
남관우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전주시의회 의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북지역 시·군의회가 새로운 정치문화를 선도하는 주역이 됐으면 한다”며 “시·군의회가 한 뜻으로 노력하고 마음을 모아 전북 발전을 견인하는 든든한 선도자가 되자”고 말했다.
[정재근 기자(=전주)(jgjeong3@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도광산 등재 대가인 추도식 두고 한일 엇박자? 일 언론 "24일 개최'에 외교부 "확정된 것 없어"
- 김상훈 "용산도 김건희 카드 고민…부속실, 활동자제, 사과 등 포함"
- 국회서 이태원참사 2주기 추모제…여야 "이태원 특조위 지원 약속"
- 오세훈·나경원, '윤-한 갈등'에 공동성명…韓 견제?
- 정근식 "정부 예산 삭감으로 고교 무상교육 풍전등화 위기"
- 尹대통령 "이태원참사 2년, 일상 지키는 게 진정한 애도"
- 안창호號 인권위, 23년 전통의 합의제 정신 폐기했다
- 러 "북과 협력, 국제법 위반 아냐…서방은 이미 우크라에 용병 보냈다"
- 민주당의 '한기호 제명' 추진에 국민의힘 "개인 문자 빌미로 뒤집어씌워"
- 민주당 "윤석열 캠프와 명태균, 대선에서 사기극 작당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