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강릉원주대 2차 글로컬대학추진위원회…사업성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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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추진단은 29일 춘천캠퍼스에서 2024학년도 제2차 글로컬대학추진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위원회에는 강원대와 국립강릉원주대를 포함해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강릉시, 산업체 등 학내외 관계자들이 위원으로 참석해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추진 전략과 성과를 점검했다.
정재연 강원대 총장은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미래 산업 글로벌 도시 구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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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대학교 글로컬대학사업추진단은 29일 춘천캠퍼스에서 2024학년도 제2차 글로컬대학추진위원회를 열었다.
이번 위원회에는 강원대와 국립강릉원주대를 포함해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강릉시, 산업체 등 학내외 관계자들이 위원으로 참석해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추진 전략과 성과를 점검했다.
또 2차년도 예산 편성 방안과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박덕영 국립강릉원주대 총장은 "두 대학의 통합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하고, 지역사회 혁신과 발전의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재연 강원대 총장은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미래 산업 글로벌 도시 구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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