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아이돌 '짝퉁 포토카드' 밀수입 40대 송치

김유나 youna@busanmbc.co.kr 2024. 10. 29. 1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세관은, 아이돌 가수의 포토카드 123만 장을 중국에서 밀수입해 10배 넘는 가격으로 국내에 판매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22년 7월부터 지난 8월까지 중국 해외직구 사이트에서 유명 아이돌의 '짝퉁' 포토카드 123만 장을 장 당 1천 원 이하에 구매한 뒤 국내에서 1만 원대에 판매해 1억 6천만 원 상당의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세관은, 아이돌 가수의 포토카드 123만 장을 중국에서 밀수입해 10배 넘는 가격으로 국내에 판매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22년 7월부터 지난 8월까지 중국 해외직구 사이트에서 유명 아이돌의 '짝퉁' 포토카드 123만 장을 장 당 1천 원 이하에 구매한 뒤 국내에서 1만 원대에 판매해 1억 6천만 원 상당의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유나 기자(youna@busa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0979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