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서양열 사회서비스원장 재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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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는 출연기관인 (재)전북자치도 사회서비스원의 제2대 원장에 서양열 현 원장을 재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날 서 원장과 새롭게 선임된 비상임 임원(이사 11명, 감사 2명) 등 총 14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재임명된 서 원장은 초대 전북 사회서비스원장으로서 안정적 조직 운영과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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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비상임 임원 13명도 임명
(전주=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자치도는 출연기관인 (재)전북자치도 사회서비스원의 제2대 원장에 서양열 현 원장을 재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날 서 원장과 새롭게 선임된 비상임 임원(이사 11명, 감사 2명) 등 총 14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 선임은 사회서비스원 임원 임기 만료에 따른 것으로, 전북자치도는 지난 8월부터 공개모집을 통해 후보자 서류 및 면접 심사, 결격사유 조회 등 엄격한 검증 절차를 이행했다.
재임명된 서 원장은 초대 전북 사회서비스원장으로서 안정적 조직 운영과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신임 이사진은 학계와 사회복지 관련 단체, 각 영역별 현장 전문가로 고르게 구성됐다. 회계사 및 세무사가 감사진에 포함돼 공공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서 원장의 임기는 2027년 10월27일까지 3년, 비상임 임원의 임기는 2026년 10월27일까지 2년이다.
한편 전북자치도 사회서비스원은 도민들에게 더 나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종사자의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2021년 10월 설립됐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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