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 항공대 '무사고 비행 1500시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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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 항공대가 무사고 비행 1500시간 기록을 달성했다.
김호승 경기북부경찰청장은 29일 항공대를 방문해 이와 관련 직원들을 격려하고 안전한 임무수행 및 치안 활동을 당부했다.
2019년 2월17일 14인승 KUH-1P 헬기를 도입, 현재까지 무사고 1500시간 이상을 비행하며 경기북부지역 치안 활동에 공중 주요전력으로 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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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 항공대가 무사고 비행 1500시간 기록을 달성했다.
김호승 경기북부경찰청장은 29일 항공대를 방문해 이와 관련 직원들을 격려하고 안전한 임무수행 및 치안 활동을 당부했다.
김 청장은 또 작전지역 공중점검과 항공기 격납고 현장 시찰 후 고충도 청취했다.
북부경찰청 항공대는 2018년 7월23일 김포공항 내에 창설돼 최초 7인승 BELL-206 헬기로 임무를 개시했다.
2019년 2월17일 14인승 KUH-1P 헬기를 도입, 현재까지 무사고 1500시간 이상을 비행하며 경기북부지역 치안 활동에 공중 주요전력으로 운용되고 있다.
항공대는 출범 후 6년3개월여 동안 실종자수색, 대형산불진화, 수사지원, 공중 교통관리, 대테러 합동훈련 등 다양한 공중치안 활동을 수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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