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미래모빌리티 엑스포 참가…기업유치 활동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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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최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미래모빌리티 엑스포(FIX 2024)와 25일 일산 킨텍스 한국국제 건설기계전(CONEX KOREA 2024)에 참가해 시 전략산업과 신규 분양 산업단지를 홍보했다고 29일 밝혔다.
미래모빌리티 엑스포에서는 친환경 모빌리티, UAM, 자율주행, 이차전지·부품·서비스업체 등 200여개 업체가 참가해 기술혁신 트렌드를 선보였다.
한국국제 건설기계전에서는 토공, 운반하역, 도로·포장·콘크리트 장비 등 27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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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스1) 윤일지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최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미래모빌리티 엑스포(FIX 2024)와 25일 일산 킨텍스 한국국제 건설기계전(CONEX KOREA 2024)에 참가해 시 전략산업과 신규 분양 산업단지를 홍보했다고 29일 밝혔다.
미래모빌리티 엑스포에서는 친환경 모빌리티, UAM, 자율주행, 이차전지·부품·서비스업체 등 200여개 업체가 참가해 기술혁신 트렌드를 선보였다.
한국국제 건설기계전에서는 토공, 운반하역, 도로·포장·콘크리트 장비 등 27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시는 다양한 투자 홍보물을 활용해 미래모빌리티 산업 등 전략산업 및 가산·덕계경동산단 등 신규산업단지 분양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특히 한국국제건설기계전에서는 양산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양산관'을 운영했다. 양산관을 통해 ㈜파브 등 지역 3개 업체에서 총 300여 명과 제품구매 등 관련 상담을 진행해 향후 국내외 바이어 확보 등 지역경제 활성화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각 지역의 다양한 기업들과 소통하고 시의 강점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박람회에 참가해 상담 부스 운영과 기업별 맞춤형 투자 상담 등을 활발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yoon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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