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대합면 중부내륙고속도 달리던 SUV 불…운전자 대피

한송학 기자 2024. 10. 2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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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7시 2분께 경남 창녕군 대합면 평지리 중부내륙고속도로(하행선)에서 운행 중인 SUV 차량에서 불이 났다.

차량 운전자 A 씨는 차량 문 쪽에서 스파크와 함께 화염을 발견하고 급히 차량을 세우고 갓길로 대피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고 차량이 전소해 소방서 추산 2464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면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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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4만원 상당 재산피해
화재 현장(경남소방본부 제공). 2024.10.29

(창녕=뉴스1) 한송학 기자 = 29일 오전 7시 2분께 경남 창녕군 대합면 평지리 중부내륙고속도로(하행선)에서 운행 중인 SUV 차량에서 불이 났다.

차량 운전자 A 씨는 차량 문 쪽에서 스파크와 함께 화염을 발견하고 급히 차량을 세우고 갓길로 대피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고 차량이 전소해 소방서 추산 2464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면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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