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소방서, 공공기관 비상 대응체계 확립 합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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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부안군은 29일 부안소방서 119안전센터와 함께 청사 내 화재 발생 시 초기진압과 인명 대피 등 비상 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2024년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군청사 전 직원 참여로 청사 내 화재 발생을 가상해 화재신고, 초기진압, 인명대피, 응급환자 구조, 소방차 출동 화재진압 등 다양한 상황에 신속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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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자치도 부안군은 29일 부안소방서 119안전센터와 함께 청사 내 화재 발생 시 초기진압과 인명 대피 등 비상 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2024년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군청사 전 직원 참여로 청사 내 화재 발생을 가상해 화재신고, 초기진압, 인명대피, 응급환자 구조, 소방차 출동 화재진압 등 다양한 상황에 신속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재난을 대비한 초동 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안전하고 만족할 수 있는 공공기관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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