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도둔리 선박용 배터리 창고서 화재…인명피해 없어(종합)

최형욱 기자 2024. 10. 2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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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9시18분께 충남 서천 서면 도둔리 선박용 배터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서천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창고 1개 동(192㎡)과 창고 안에 있던 배터리 25개가 소실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에 탄 배터리는 선박 시동용 일반 배터리로 폭발 등 2차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다.

소방 당국은 현재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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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1개 동·배터리 25개 소실
서천 도둔리 배터리 창고 화재 현장. (서천소방서 제공) / 뉴스1

(서천=뉴스1) 최형욱 기자 = 29일 오전 9시18분께 충남 서천 서면 도둔리 선박용 배터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서천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창고 1개 동(192㎡)과 창고 안에 있던 배터리 25개가 소실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에 탄 배터리는 선박 시동용 일반 배터리로 폭발 등 2차 사고로 이어지진 않았다.

소방 당국은 현재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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