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문체부장관기 생활체육 자전거대회, 무주서 열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전거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제3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자전거대회(메디오폰도)가 11월 2일 전북자치도 무주군에서 개최된다.
대한자전거연맹이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자전거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는 1000여명이 함께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자전거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제3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자전거대회(메디오폰도)가 11월 2일 전북자치도 무주군에서 개최된다.
대한자전거연맹이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자전거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는 1000여명이 함께 한다.
오전 9시 국민체육센터를 출발한 선수들은 무주읍과 설천면, 무풍면, 구천동 삼공삼거리, 무주리조트 삼거리 설천 방면, 설천 배방교차로, 라제통문 무풍 방면, 무주 방면 칠리2교와 무주1교차로를 지나 국민체육센터에 도착한다.
경기 구간에서는 농작물 건조와 도로변 차량, 농기계 주정차 등이 금지되며 교차로 부근에서는 일시적 부분 통제가 이뤄질 예정이다.
서종열 시설체육운영과장은 “참가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생활체육자전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자전거 동호인의 저변확대와 무주지역 활성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아인 측, 항소심서 "신체적·정신적 힘든 극한 상황이었다…형 너무 무거워"
- '흑백요리사' 나온 이영숙, 빚투 논란 터졌다…"1억 빌린 뒤 14년째 안 갚아"
- 유관순 만난 日 성인배우 출신 유튜버…"일본인 때려주고 싶다"
- "우린 당신들 아이템이 아니다" 승관 일침에 팬들 하이브 불매운동 나서
- "누군가를 살리고 싶다"…3명에게 '새 삶' 주고 떠난 60대 여성
- "김건희, 야당 대표에 전화해 '내가 뭘 잘못했냐' 억울함 토로"
- [국감2024] 이창용, '이자 장사' 비판에 "곧 정상화될 것"
- "배달 기사에 호의로 베풀던 공짜 음료, 이제 안 하려 한다" 업주의 하소연
- 카프리썬 음료 20개월 만에 다시 플라스틱 빨대로 복귀
- 음료수 PPL한 지상파 시사교양 프로, 결국 중징계…"이건 홈쇼핑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