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구·군 좋은정책상 '자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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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는 지난 28일 부산참여연대가 선정하는 제6회 구·군 좋은 정책상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독서문화축제 '낙동독서대전'으로 자치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는 구·군 좋은 정책상은 부산참여연대가 정책 혁신으로 공공성과 자치성, 혁신성을 강화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기초지자체에 주는 상으로 북구, 사하구, 수영구 총 3개 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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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28일 부산참여연대가 선정하는 제6회 구·군 좋은 정책상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독서문화축제 '낙동독서대전'으로 자치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는 구·군 좋은 정책상은 부산참여연대가 정책 혁신으로 공공성과 자치성, 혁신성을 강화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기초지자체에 주는 상으로 북구, 사하구, 수영구 총 3개 구가 선정됐다.
북구의 낙동독서대전은 지난 2020년 처음 개최된 이래 꾸준히 독서를 매개로 주민, 지역 도서관, 서점, 독립출판사 등이 함께 참여하는 독서문화축제로 발전시켜 지역독서문화를 선도하고 독서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오태원 구청장은 "주민들의 소리에 귀 기울여 주민들을 위한, 주민들에 의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해 내일이 더 기대되는 변화의 북구로 한발 더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yoon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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