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하려고 연구실 컴퓨터 부품 훔친 유학생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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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법원은 도박 자금을 마련하려고 대학 연구실에 있는 컴퓨터 부품 1억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는 몽골 출신 유학생 28살 A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도박 자금 마련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9개월 동안 12차례에 걸쳐 경기도에 있는 대학 연구실에서 그래픽처리장치 등 컴퓨터 부품 1억여 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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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법원은 도박 자금을 마련하려고 대학 연구실에 있는 컴퓨터 부품 1억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는 몽골 출신 유학생 28살 A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 씨가 자신이 직접 관리하던 연구실의 컴퓨터 주요 부품을 훔쳐 팔았다면서, 범행 횟수가 많고 피해액도 컸던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A 씨는 도박 자금 마련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9개월 동안 12차례에 걸쳐 경기도에 있는 대학 연구실에서 그래픽처리장치 등 컴퓨터 부품 1억여 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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