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배터리 보관창고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

최병용 기자 2024. 10. 2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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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9시 20분쯤 충남 서천군 서면의 한 선박용 배터리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3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창고 1개 동과 보관 중이던 배터리 20여 개가 탄 것으로 파악됐다.

서천군은 화재가 발생하자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 바란다"는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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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DB

[서천]29일 오전 9시 20분쯤 충남 서천군 서면의 한 선박용 배터리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3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창고 1개 동과 보관 중이던 배터리 20여 개가 탄 것으로 파악됐다.

서천군은 화재가 발생하자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 바란다"는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충남 #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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