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대전본부, 교육취약 학생 지원 사랑의쌀 전달

김태진 기자 2024. 10. 2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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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은 29일 NH농협은행 대전본부로부터 교육취약 학생 지원을 위한 우리쌀 20kg, 400포대(200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재윤 NH농협은행 대전본부장은 "사랑의 쌀 지원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의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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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NH농협은행 대전본부장(왼쪽부터), 설동호 대전교육감, 농협중앙회 김영훈 대전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교육청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대전교육청은 29일 NH농협은행 대전본부로부터 교육취약 학생 지원을 위한 우리쌀 20kg, 400포대(200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 쌀은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학교 초, 중, 고 총 72개교 400명의 교육취약 학생에게 지원되며, 각 가정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이재윤 NH농협은행 대전본부장은 “사랑의 쌀 지원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의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따뜻한 마음을 담은 쌀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학생들도 받은 사랑을 기억하며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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