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 ‘월곡리 골목길 페스타’ 11월 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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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학교(총장 송승호)가 지역 상권과 함께하는 축제를 연다.
29일 충청대에 따르면 오는 11월 1~2일 학교 정문으로 이어지는 입구인 큰 골목길에서 지역 상권과 함께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이 있는 '월곡리 골목길 페스타'를 연다.
작년에 이어, 참여 학과와 이벤트 등 규모를 키운 올해 페스타에는 충청대 11개 학과를 비롯해 성인학습과정의 평생융합학부, 지역상인 등이 대거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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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청대학교(총장 송승호)가 지역 상권과 함께하는 축제를 연다.
29일 충청대에 따르면 오는 11월 1~2일 학교 정문으로 이어지는 입구인 큰 골목길에서 지역 상권과 함께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이 있는 ‘월곡리 골목길 페스타’를 연다.
작년에 이어, 참여 학과와 이벤트 등 규모를 키운 올해 페스타에는 충청대 11개 학과를 비롯해 성인학습과정의 평생융합학부, 지역상인 등이 대거 참가한다.
개막식이 열리는 1일 오전 10시에는 아이마루 유치원생 25명도 함께할 예정이다.
충청대는 “이번 골목길 페스타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고려한 지속 가능한 행사로 기획했다”며 “지역 경제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초점을 맞췄다. 지자체와 상인, 주민, 학생들이 협력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상호 이익을 도모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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