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라포드 출입마세요"…부안해경, 출입통제장소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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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양경찰서가 관내 방파제·테트라포드 출입통제장소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테트라포드가 적재된 방파제에서 낚시 또는 사진 촬영을 즐기는 행락객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따른 실족 등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강화를 실시한다.
부안해경은 이번 안전관리 기간 동안 야간·기상불량 등 취약시간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 의거 무단 출입자에 대한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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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양경찰서가 관내 방파제·테트라포드 출입통제장소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테트라포드가 적재된 방파제에서 낚시 또는 사진 촬영을 즐기는 행락객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따른 실족 등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강화를 실시한다. 기간은 내달 17일까지다.
부안해경이 지정한 출입통제장소는 격포항 방파제 테트라포드 2개소와 위도항 북방파제 테트라포드 1개소, 구시포항 방파제 테트라포드 2개소 등이 주된 대상이다.
부안해경은 이번 안전관리 기간 동안 야간·기상불량 등 취약시간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 의거 무단 출입자에 대한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부안해경은 올해 출입통제구역 무단출입으로 6명을 적발했다. 출입통제구역 무단 출입시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 의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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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김대한 기자 kimabout@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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