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원공과대학교 반도체 부트캠프사업단, ‘제26회 반도체대전’ 참여

손성봉 매경비즈 기자(sohn.seongbong@mkinternet.com) 2024. 10. 2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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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원공과대학교 반도체 부트캠프사업단은 지난 10월 24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반도체산업협회와 한국반도체연구조합 주관으로 열린 제26회 반도체대전(SEDEX 2024)에 참여했다.

부트캠프 사업 참여 학생들에게 반도체 분야 진로 탐색과 지역 산업 이해를 돕는 기회를 제공했고, 특히 취업 시즌에 맞춰 반도체 기업 취업에 대한 희망과 기대감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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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두원공과대학교 >
두원공과대학교 반도체 부트캠프사업단은 지난 10월 24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반도체산업협회와 한국반도체연구조합 주관으로 열린 제26회 반도체대전(SEDEX 2024)에 참여했다.

반도체대전(SEDEX 2024)은 메모리반도체, 시스템반도체, 장비, 부품, 재료, 설비, 센서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반도체 전문 전시회이다. 이번 행사에는 두원공과대학교 반도체 부트캠프사업단을 포함한 여러 교육 기관들이 참가하여 실제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적 역량과 지식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고,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두원공대 사업단은 반도체과, 반도체디스플레이과, 인공지능과, 모빌리티소프트웨어과, 반도체기계설계과, 컴퓨터소프트웨어과, 컴퓨터학부, IT융합학부, 전기공학과 등에서 약 50명의 학생과 임해규 총장이 함께 참여하여 반도체 분야로의 진출에 대한 열정을 보여 주었고 이는 지역 반도체 산업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는 이천시와 안성시의 지원으로 진행된 반도체 관련 시책 홍보와 기업 투자 설명회가 포함됐다. 부트캠프 사업 참여 학생들에게 반도체 분야 진로 탐색과 지역 산업 이해를 돕는 기회를 제공했고, 특히 취업 시즌에 맞춰 반도체 기업 취업에 대한 희망과 기대감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두원공대 임해규 총장은 “이번 행사에 두원공대의 적극적인 참여는 학교의 위상을 높일 뿐만 아니라, 반도체 분야의 지역 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두원공대 사업단 이무영 단장은 “지역 내 지자체 부대행사 참여로 학생들이 반도체 분야의 진로와 지역에 대한 인식을 한층 제고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반도체 기업 유치와 반도체 인재 육성 대학과의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반도체대전(SEDEX 2024)’은 참가자들에게 반도체 산업의 미래와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향후 지자체와 지역 내 대학의 협력과 교류는 학교와 지역 반도체 산업 발전에 상호 유익한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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