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민 고흥군수, 기재부 찾아 역점사업 건의…국비 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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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민 전남 고흥군수가 29일 기획재정부를 찾아 군정 3대 역점사업(우주, 드론, 스마트팜)에 대해 설명하며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공 군수는 △국도 15호선(고흥~봉래 나로우주센터) 4차로 확장(5622억 원) △국립 팔영산권 난대 산림치유원(사업비 미정) △민간 전용 우주발사체 엔진 연소 시험시설 구축(485억 원) △스마트 공동물류센터(200억 원) 등 사업의 중요성과 국가 예산 반영의 필요성을 적극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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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뉴스1) 김동수 기자 = 공영민 전남 고흥군수가 29일 기획재정부를 찾아 군정 3대 역점사업(우주, 드론, 스마트팜)에 대해 설명하며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공 군수는 △국도 15호선(고흥~봉래 나로우주센터) 4차로 확장(5622억 원) △국립 팔영산권 난대 산림치유원(사업비 미정) △민간 전용 우주발사체 엔진 연소 시험시설 구축(485억 원) △스마트 공동물류센터(200억 원) 등 사업의 중요성과 국가 예산 반영의 필요성을 적극 건의했다.
공 군수는 "고흥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안정적인 국비 확보가 최우선 과제"라며 "중앙부처, 기획재정부, 국회 등을 수시로 방문해 '2030 고흥 인구 10만' 달성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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