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인권현장 탐방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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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는 구민들이 직접 역사 속 인권의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2024년 인권현장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인권 수호의 역사를 담은 장소들을 탐방하며 인권의 중요성과 가치를 되새긴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최호권 구청장은 "이번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인권의 소중한 가치를 느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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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는 구민들이 직접 역사 속 인권의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2024년 인권현장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인권 수호의 역사를 담은 장소들을 탐방하며 인권의 중요성과 가치를 되새긴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다음달 7일과 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2회 진행된다. 코스는 약 2.9km이며 도보로 약 2시간정도 소요된다.
코스는 △국내 최초 여성 변호사인 고(故) 이태영 박사의 ‘한국 가정법률상담소’ △농민 생존권을 요구하는 시위가 열렸던 ‘여의도 농민시위 현장’ △노동자들의 인권 보호를 위해 활동했던 ‘영등포 산업선교회’ 등 3곳이다.
최호권 구청장은 “이번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인권의 소중한 가치를 느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능현 기자 nhkimch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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