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전 앞 불법주차 '더 이상 자비는 없다'

김도훈 2024. 10. 2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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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서울 금천구 디폴리스 지식산업센터에서 지하철 전기차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열린 '2024 금천구 긴급구조종합훈련 &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소화전 앞에 불법주차 상황을 가정해 세워진 차량 유리창을 통해 호스가 연결돼 있다.

이날 훈련은 금천구청, 금천소방서, 금천경찰서, 육군2051부대, KT, 한전, 대한적십자사, 디폴리스지식산업센터, 구로고대병원, 의용소방대 등 500여 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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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9일 오후 서울 금천구 디폴리스 지식산업센터에서 지하철 전기차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열린 '2024 금천구 긴급구조종합훈련 &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소화전 앞에 불법주차 상황을 가정해 세워진 차량 유리창을 통해 호스가 연결돼 있다.

이날 훈련은 금천구청, 금천소방서, 금천경찰서, 육군2051부대, KT, 한전, 대한적십자사, 디폴리스지식산업센터, 구로고대병원, 의용소방대 등 500여 명이 참가했다. 20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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