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광융합무역촉진단, 국제전시회서 130만 달러 수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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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광융합무역촉진단은 제22회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에 참여해 130만 달러 수출계약을 이끌어냈다고 29일 밝혔다.
북구 광융합무역촉진단에서는 6개 기업이 참여해 광융합무역촉진단 공동관을 운영했다.
한편 광융합무역촉진단은 4차산업 분야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고자 북구가 지난 2023년부터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LA 등 미주 시장을 공략해 1000만 달러 규모 수출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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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 북구 광융합무역촉진단은 제22회 국제광융합산업전시회에 참여해 130만 달러 수출계약을 이끌어냈다고 29일 밝혔다.
전시회는 29일부터 이틀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광주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고 있는 행사다.
올해 전시회에는 5개국 40여 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했다. 북구 광융합무역촉진단에서는 6개 기업이 참여해 광융합무역촉진단 공동관을 운영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기업은 △다온씨앤티 △라라랩스 △아이오라이트 △옵토마린 △트로닉스 △휘라포토닉스 6곳이다.
기업들은 해외 바이어 초청과 미팅 등을 통해 총 130만 달러 상당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광융합무역촉진단은 4차산업 분야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고자 북구가 지난 2023년부터 운영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LA 등 미주 시장을 공략해 1000만 달러 규모 수출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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