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2024학년도 학교도서관 북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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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29일 대전학생교육문화원에서 '2024학년도 학교도서관 북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교육청과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이 공동 주관, 학교도서관이 교수·학습센터이자 미래교육 공동체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윤정병 대전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초등학생 및 학교도서관 담당자들이 학교도서관 담당자들의 자긍심 고취와 책 읽는 분위기 확산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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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29일 대전학생교육문화원에서 '2024학년도 학교도서관 북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교육청과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이 공동 주관, 학교도서관이 교수·학습센터이자 미래교육 공동체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초등학교 3개교가 참여, 청소년 전용 창작공간인 '1216해봄'과 유아·어린이자료실에서 나만의 프린팅 에코백, 신기한 마술종이 키링 만들기 및 협동 게임 등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초·중등 학교도서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어른의 국어력',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등을 저술한 김범준 작가와 함께 '나에게 친절한 삶과 시간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했다.
이어 대전시교육청 사서교사 및 독서로 현장지원단의 기획으로 마련된 '에듀테크로 똑똑해지는 독서교육', '쉽게 따라하는 문해력 놀이', '독서로를 활용한 주제탐구활동 작성법 알기' 총 3가지의 테마 특강이 펼쳐졌다.
윤정병 대전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초등학생 및 학교도서관 담당자들이 학교도서관 담당자들의 자긍심 고취와 책 읽는 분위기 확산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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