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NK경남은행이 29일 녹색어머니회 등 관계기관과 함께 '개인형 이동장치(PM)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BNK경남은행 본점 앞 석전동 일원에서 진행된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에는 BNK경남은행, 마산회원구청, 마산동부경찰서, 마산동부 녹색어머니회, 마산동부 모범운전자회 등 소속 직원과 회원 40여명이 참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BNK경남은행이 29일 녹색어머니회 등 관계기관과 함께 '개인형 이동장치(PM)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BNK경남은행 본점 앞 석전동 일원에서 진행된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에는 BNK경남은행, 마산회원구청, 마산동부경찰서, 마산동부 녹색어머니회, 마산동부 모범운전자회 등 소속 직원과 회원 4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전동 킥보드와 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인도 주행금지ㆍ2인 이상 탑승 금지·음주운전 금지·원동기 이상 면허증 필요·안전모 착용 등이 적힌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홍보했다.
또 현장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개인형 이동장치 법규위반 내용을 안내하고 '안전 수칙을 꼭 지키자'고 전했다.
마산동부 녹색어머니회 심명희 회장은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에 많은 기관 직원과 회원들이 참여해줘서 감사하다. 전동 킥보드와 자전거를 탈 때 안전수칙을 잘 지키면 교통사고가 눈에 띄게 줄어들 것이다. 안전한 개인형 이동장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경영전략본부 구태근 상무는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가 최근 5년간 5배 급증하면서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개인형 이동장치의 위험 운행을 예방하는 목적으로 마련된 캠페인은 아침 출근시간에 맞춰 사람들로 붐비는 장소에서 안전 수칙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고 전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독립운동가에 감사" 서대문형무소 간 日배우 발언에 '비난 댓글'[이슈세개]
- [한칼토론] "김건희 여사 '억울하다, 내가 뭘 잘못했냐' 야당 대표에 전화"
- '흑백요리사' 한식대가 '빚투' 논란…"1억 14년째 안 갚아"
- "붙들고 가려고"…하림 '이태원 참사' 추모곡 부른 까닭 '왈칵'
- [단독]조폭출신 '尹 여조' 의뢰 배경엔 '뒷돈' 예비후보
- 지방공무원 육아휴직 수당 늘리고, 휴직 기간 전부 승진 경력으로
- 이철규 '명태균 여론조사 尹 캠프 보고'에 "명백한 허위사실"
- [단독]스폰서냐, 기부금이냐…부가세 '꿀꺽'한 대한탁구협회?
- '상습 마약' 유아인 2심서 "법 허점 이용한 악의적 위반 아냐"
- 이복현 "KB 리스크관리·우리금융 내부통제 면밀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