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고종황제도 반한 함양 고종시 곶감 말리기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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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경남 함양군 서하면 봉전리 오현마을의 덕유농원 곶감 건조대에서 박규섭씨가 고종시 곶감을 손질하고 있다.
곶감 제조는 날씨가 서늘해지는 10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제9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는 상림 고운광장 일원에서 2025년 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함양 고종시곶감은 고종황제가 함양곶감의 뛰어난 맛에 탄복해 고종시란 이름을 얻을 정도로 그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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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경남 함양군 서하면 봉전리 오현마을의 덕유농원 곶감 건조대에서 박규섭씨가 고종시 곶감을 손질하고 있다.
곶감 제조는 날씨가 서늘해지는 10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함양에서는 매년 12월 ‘지리산 함양 곶감’ 초매식이 열린다.
제9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는 상림 고운광장 일원에서 2025년 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곶감판매, 체험,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준비할 방침이다.
함양 고종시곶감은 고종황제가 함양곶감의 뛰어난 맛에 탄복해 고종시란 이름을 얻을 정도로 그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
newskij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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