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아시아 기계&제조 산업전’서 반도체기업 투자유치 홍보관 운영

이종재 기자 2024. 10. 2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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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30일부터 11월2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구 킨텍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기계&제조 산업전(구 한국산업대전)'에 참가해 반도체기업 투자유치 홍보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기존의 한국산업대전을 확대해 개최되는 '아시아 기계&제조 산업전'은 다양한 분야의 최신 기술 및 제품을 전시하고, 첨단 제조기술 협력과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글로벌 전문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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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청사./뉴스1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30일부터 11월2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구 킨텍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기계&제조 산업전(구 한국산업대전)’에 참가해 반도체기업 투자유치 홍보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전시회에서 도는 원주시와 공동으로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강원권 케이(K)-반도체 협력지구(클러스터) 조성 및 권역별 반도체 특성화 전략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찾아가는 기업 설명회, 강원 반도체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강원 반도체 산업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도 힘쓸 계획이다.

기존의 한국산업대전을 확대해 개최되는 ‘아시아 기계&제조 산업전’은 다양한 분야의 최신 기술 및 제품을 전시하고, 첨단 제조기술 협력과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글로벌 전문전시회다.

한편 도는 올해 이번 전시회를 포함해 총 4번의 반도체 관련 박람회 참가를 추진했다. 지난해부터 다양한 유치 활동을 통해 ㈜지큐엘 등 5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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