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안 “새만금, 이차전지산업 중심지 도약 지원 아끼지 않겠다”

유승훈 기자 2024. 10. 29. 15: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29일 군산대 주최 '제2회 새만금 이차전지산업 육성 콘퍼런스'에 참석해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군산 지스코(GSCO)에서 열린 이날 콘퍼런스는 새만금 이차전지산업 생태계 구축 및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이번 콘퍼런스는 이차전지 기업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자리였다"면서 "새만금이 이차전지산업의 중심지가 되는 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2회 새만금 이차전지 산업 육성 콘퍼런스 참석
새만금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구축 및 발전 방안 논의
29일 전북자치도 군산시 지스코(GSCO)에서 '제2회 새만금 이차전지 산업 육성 콘퍼런스'가 개최된 가운데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새만금개발청 제공)/뉴스1

(군산=뉴스1) 유승훈 기자 =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29일 군산대 주최 ‘제2회 새만금 이차전지산업 육성 콘퍼런스’에 참석해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

군산 지스코(GSCO)에서 열린 이날 콘퍼런스는 새만금 이차전지산업 생태계 구축 및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외 및 새만금 이차전지 현황, 기업의 이차전지 기술 동향과 전망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LG엔솔과 에코앤드림, 대주전자재료, 성일하이텍 등 국내 유수 이차전지 기업들의 이차전지산업 각 분야에 대한 생생한 발표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새만금개발청은 기업의 애로사항 등 지원사항을 확인하고 기업 간에는 비즈니스 기회로, 교육기관은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에 대해 정보를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이번 콘퍼런스는 이차전지 기업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자리였다”면서 “새만금이 이차전지산업의 중심지가 되는 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9125i1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