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회, 대학생 모의의회 개원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신수정)는 29일 조선대학교·전남대학교와 공동으로 대학생 모의 의회 개원식을 개최했다.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개원식에는 대학생 모의의회 의원들과 정다은 의회운영위원장, 최선 조선대학교 정치외교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2024년 광주광역시의회 대학생 모의의회는 모의의회 의원들의 상임위원회 활동을 거쳐 11월 중에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신수정)는 29일 조선대학교·전남대학교와 공동으로 대학생 모의 의회 개원식을 개최했다.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개원식에는 대학생 모의의회 의원들과 정다은 의회운영위원장, 최선 조선대학교 정치외교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모의의회 서인준 의장과 의원들은 "시민의 권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모의의회 활동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히며 엄숙히 선서했다.
이어 서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정치는 우리의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며, 정치 참여는 그 삶에 변화를 일으킨다."면서 "민주화의 성지라 불리는 광주에서 개원하게 된 이번 모의의회가 청년들을 위한 정치 참여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라고 굳은 결의를 다졌다.
정다은 운영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미래의 민주주의를 이끌어갈 소중한 경험의 장이 될 것이며, 앞으로의 꿈과 목표를 향한 큰 발걸음이 되기를 기원하다."라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2024년 광주광역시의회 대학생 모의의회는 모의의회 의원들의 상임위원회 활동을 거쳐 11월 중에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백순선 기자(=광주)(rokmc0709@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세훈·나경원, '윤-한 갈등'에 공동성명…韓 견제?
- 정근식 "정부 예산 삭감으로 고교 무상교육 풍전등화 위기"
- 尹대통령 "이태원참사 2년, 일상 지키는 게 진정한 애도"
- 안창호號 인권위, 23년 전통의 합의제 정신 폐기했다
- 러 "북과 협력, 국제법 위반 아냐…서방은 이미 우크라에 용병 보냈다"
- 민주당의 '한기호 제명' 추진에 국민의힘 "개인 문자 빌미로 뒤집어씌워"
- 민주당 "윤석열 캠프와 명태균, 대선에서 사기극 작당했나"
- 이태원 특조위, 형사재판 한계 뛰어넘어 '용산'을 건드릴까
- 기재부 '세수 펑크' 대책, 국정감사 당일 발표…野 반발
- 트럼프 쪽 "푸에르토리코 쓰레기섬"에 라틴계 분노…대선 막판 변수는 '성차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