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스위스 제약기업과 바이오·의료분야 협력

이승형 2024. 10. 2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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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스위스 바젤의 제약기업 노바티스를 방문, 패트릭 호버 인터내셔널 혁신의약품 부문 사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경북도가 29일 밝혔다.

이 지사는 이 자리에 참석한 유병재 한국노바티스 대표이사와 바이오 및 의료분야 상호협력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양측은 바이오·의료 분야 발전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도내 관련 기업 육성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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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노바티스와 업무협약 [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스위스 바젤의 제약기업 노바티스를 방문, 패트릭 호버 인터내셔널 혁신의약품 부문 사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경북도가 29일 밝혔다.

이 지사는 이 자리에 참석한 유병재 한국노바티스 대표이사와 바이오 및 의료분야 상호협력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양측은 바이오·의료 분야 발전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도내 관련 기업 육성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와 함께 도민 심혈관 건강 증진과 이상지질혈증 고위험군 관리에 공동 노력한다.

이 지사는 안동과 포항의 바이오·백신산업 특화단지 조성과 대구·경북 신공항 연계 백신 콜드체인 구축 사업 등을 설명하고 협력을 요청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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