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스마트팜 인재 양성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순천대학교 원예학과가 스마트팜 기술개발 기업인 (주)'더블유피'와 스마트팜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23일 생명산업과학대학 다목적회의실에서 체결했다.
'더블유피' 측은 대학과 협력을 통해 향후 산업폐열 활용 스마트팜 에너지 공급 기술을 이용하면서 태양광발전, 히트펌프, 신재생에너지 관련 설비 개발 제작 등 다방면의 R&D 역량 강화와 지역 출신 연구원 채용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뜻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천대학교 원예학과가 스마트팜 기술개발 기업인 (주)'더블유피'와 스마트팜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23일 생명산업과학대학 다목적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순천대는 산학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기업 맞춤형 인재양성 교육과 현장실습 그리고 취업 연계와 공동연구를 협력하게 된다.
'더블유피' 측은 대학과 협력을 통해 향후 산업폐열 활용 스마트팜 에너지 공급 기술을 이용하면서 태양광발전, 히트펌프, 신재생에너지 관련 설비 개발 제작 등 다방면의 R&D 역량 강화와 지역 출신 연구원 채용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뜻을 밝혔다.
순천대 원예학과 박종인 학과장은 "재학생들의 스마트팜 재배 기술 분야의 연구·실습을 활성화하고 지역인재의 안정적인 공급 시스템 구축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독립운동가에 감사" 서대문형무소 간 日배우 발언에 '비난 댓글'[이슈세개]
- [한칼토론] "김건희 여사 '억울하다, 내가 뭘 잘못했냐' 야당 대표에 전화"
- '흑백요리사' 한식대가 '빚투' 논란…"1억 14년째 안 갚아"
- "붙들고 가려고"…하림 '이태원 참사' 추모곡 부른 까닭 '왈칵'
- [단독]조폭출신 '尹 여조' 의뢰 배경엔 '뒷돈' 예비후보
- 박정훈 전 해병 수사단장 "원칙‧소신 지킨 사람이 승리해야"
- '상습 마약' 유아인 2심서 "법 허점 이용한 악의적 위반 아냐"
- '출생아 증가세' 희망 더 키우자…서울시 출산 응원에 6조7천억 투입
- 명태균 측에 지방선거 공천 대가 금품 제공 의혹 3명 수사
- 박찬대 "尹캠프·명태균, 대선서 '희대의 사기극' 작당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