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새벽 4시 붕어빵 아들과 눈 마주쳤다… 수유 후에도 말똥말똥! “이은형은?”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10. 2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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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강재준이 새벽 육아의 현실을 담은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29일 강재준은 자신의 SNS에 "육아 동지 여러분 모이세요! 새벽 4시 수유 완료하고 우리 현조는 말똥말똥이라 더 잠을 자기는 힘들 것 같아요. 모두 행복한 새벽수유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사진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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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강재준이 새벽 육아의 현실을 담은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29일 강재준은 자신의 SNS에 “육아 동지 여러분 모이세요! 새벽 4시 수유 완료하고 우리 현조는 말똥말똥이라 더 잠을 자기는 힘들 것 같아요. 모두 행복한 새벽수유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강재준의 아들 현조 군은 큰 눈을 동그랗게 뜨고 천진난만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밤중에도 깨어 있는 현조 군의 모습은 귀여움 그 자체. 이 사진에 팬들은 “현조 군이 점점 강재준 얼굴 닮아가네요”, “두사람이 눈 마주쳤다”, “너무 귀여워요”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개그맨 강재준이 새벽 육아의 현실을 담은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사진=강재준 SNS
강재준은 전날에도 새벽 수유와 육아의 고충을 솔직하게 전한 바 있다. 28일 그는 “새벽 3시 40분에 수유하고 트림하고 기저귀 갈고 모빌 보며 놀고 있는 우리 구깡총 현현조님”이라는 글을 남기며, 육아의 반복된 일상 속에서 요일 감각을 잃어가는 부모의 모습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이 글에 ‘육아 동지’ 팬들은 깊이 공감하며 함께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간의 열애 끝에 2017년에 결혼했고, 올해 초 임신 소식을 전한 후 지난 8월 첫 아들 현조 군을 맞이했다. 이들은 SNS를 통해 아들의 성장 과정과 육아 일상을 팬들과 공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개그맨다운 유쾌한 표현으로 전하는 육아 일기는 많은 부모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훈훈한 반응을 얻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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