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이재진 2인 체제"… '성매매 의혹' 최민환 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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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의혹에 휩싸인 최민환이 결국 팀에서 퇴출 수순을 밟는다.
29일 FT아일랜드 소속사 FNC 측은 공식사이트를 통해 "당사는 FT아일랜드 향후 활동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 잠정적으로 2인 체제(이홍기, 이재진)로 활동을 이어 나가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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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FT아일랜드 소속사 FNC 측은 공식사이트를 통해 "당사는 FT아일랜드 향후 활동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 잠정적으로 2인 체제(이홍기, 이재진)로 활동을 이어 나가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다음달 2일 일정부터 드럼 포지션은 세션으로 대체되며, 이홍기, 이재진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차질 없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며 예정된 향후 일정은 최민환의 참석이 제외될 뿐, 차질 없이 진행됨을 알렸다.
지난 24일 율희는 전남편 최민환의 유흥업소 출입을 폭로했다. 이와함께 최민환과 유흥업소 관계자로 추정되는 남성의 녹취록을 공개하며 증언의 신빙성을 더했다.
논란이 커지자 FNC엔터테인먼트는 "부부 문제와 관련된 개인 사생활에 대해 당사가 상세히 파악하긴 어렵다"면서도 최민환의 미디어 활동 중단 소식을 전했다. 다만 26일 대만 가오슝에서 열린 '2024 FT아일랜드 라이브 '펄스' 인 아시아'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참여했다.
최민환의 소식이 알려진 후 이홍기는 "성매매가 아니고 성매매 업소가 아니라면? 지금 하는 말 책임질 수 있나"라고 그를 옹호해 많은 비판을 받았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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