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활동 중단…FT아일랜드, 2인 체제로 페스티벌 무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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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FT아일랜드가 성매매 업소를 방문했다는 의혹을 받는 멤버 최민환을 제외하고 당분간 2인조로 활동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오늘(29일) "FT아일랜드의 향후 활동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 잠정적으로 2인 체제(이홍기, 이재진)로 활동을 이어 나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소속사는 25일 최민환의 방송 활동 중단을 발표했으나, FT아일랜드의 예정된 공연 스케줄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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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FT아일랜드가 성매매 업소를 방문했다는 의혹을 받는 멤버 최민환을 제외하고 당분간 2인조로 활동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오늘(29일) "FT아일랜드의 향후 활동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 잠정적으로 2인 체제(이홍기, 이재진)로 활동을 이어 나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 2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부터 두 멤버만 예정된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는 "최민환이 맡았던 드럼 포지션은 세션으로 대체된다"며 "이홍기, 이재진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차질 없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4일 최민환의 전 아내인 방송인 율희는 자신의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최민환의 유흥업소 출입 문제가 이혼의 원인 중 하나였다"고 주장했다.
특히 최민환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유흥업소 방문을 시도하는 대화가 담긴 통화 녹음을 공개해 논란이 거세졌다.
이에 소속사는 25일 최민환의 방송 활동 중단을 발표했으나, FT아일랜드의 예정된 공연 스케줄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결국 최민환은 26일 대만 가오슝 공연 무대에 오르지 못하고 무대 뒤에서 드럼을 연주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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