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학기술대, 제2회 예비 치과기공사 선서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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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강기성) 치기공(학)과는 지난 15일 대학 내 국제회의실에서 '제2회 예비 치과기공사 선서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선서식은 이 대학 치기공과 졸업예정자 3학년 24명을 포함한 재학생, 치기공과 교수, 대학 관계자, 부산 치과기공사회 회장, 부산 치과기공소경영자회 회장, 대한여성치과기공사회 임원 등 교내외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격려사, 핀수여 및 촛불 의식, 예비 치과기공사 선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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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강기성) 치기공(학)과는 지난 15일 대학 내 국제회의실에서 ‘제2회 예비 치과기공사 선서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선서식은 이 대학 치기공과 졸업예정자 3학년 24명을 포함한 재학생, 치기공과 교수, 대학 관계자, 부산 치과기공사회 회장, 부산 치과기공소경영자회 회장, 대한여성치과기공사회 임원 등 교내외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 격려사, 핀수여 및 촛불 의식, 예비 치과기공사 선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선서식은 핀수여 및 촛불의식, 선서문 낭독을 통해 국민의 구강보건 향상과 치과기공분야의 학술연구와 치과기공 업무수행에 책임과 의무를 가슴 깊이 느낌과 동시에 치과기공사로서 사랑과 봉사를 다짐하는 자리이다.
치기공과 홍성일 학과장은 “오늘 선서식을 통해 미래의 치과기공사로서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학업에 임하며, 협력과 소통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부산광역시 치과기공사회 정영철 회장은 격려사에서 “치과기공사는 환자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높은 정밀성과 기술력을 요구하며, 무엇보다도 치과보철 제작 기술에 대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환자를 위해 헌신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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