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노윤서 '청설' 터질 게 터졌다
김지우 기자 2024. 10. 29. 14:58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올 가을 극장가에 청량한 설렘을 전할 영화 '청설'이 동시기 개봉작 중 사전 예매량 1위를 차지했다.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다.
29일 오전 10시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기준 '청설'은 사전 예매량 28,002장을 넘기며 동시기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베놈: 라스트댄스'와 수요일(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아마존 활명수'에 이어 전체 예매율 3위를 차지하며 10월 개봉작들의 흥행 바톤을 이어받을 기대작임을 입증한 것. 뿐만 아니라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작품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사전 예매량을 올리고 있어 '청설'이 11월 극장가에 일으킬 청량한 흥행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전날 진행된 언론시사회와 최초 시사회에서 '청설'은 언론과 관객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눈을 뗄 수 없는 다정한 영화”, “너무 청량하고 푸르르다. 기분이 좋아짐!”, “감동이 있는 청량 로맨스. 배우들의 연기가 인상깊다”, “이런 걸 청춘이라고 부르는구나” 등 연이은 호평은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11월 6일 극장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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