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11월 8일까지 44곳 수능 시험장 화재안전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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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2025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도내 시험장에 대한 긴급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18개 팀 36명으로 구성된 화재안전조사반은 내달 8일까지 44곳의 시험장에 대한 안전여부를 점검한다.
조사반은 각 시험장에 대해 소방시설의 전원장치 정상작동 여부, 피난 방화시설의 적정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 도소방본부는 시험장별 소방출동로 확인해 출동태세 점검, 응급차량 배치 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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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2025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도내 시험장에 대한 긴급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18개 팀 36명으로 구성된 화재안전조사반은 내달 8일까지 44곳의 시험장에 대한 안전여부를 점검한다.
조사반은 각 시험장에 대해 소방시설의 전원장치 정상작동 여부, 피난 방화시설의 적정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 비상벨 오작동 등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관계인들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교육도 병행 실시한다.
또 도소방본부는 시험장별 소방출동로 확인해 출동태세 점검, 응급차량 배치 등에 나선다.
김진문 도 예방안전과장은 “수험생들의 오랜 노력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대학수학능력시험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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