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독도명예주민증 모바일로도 발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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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내년부터 독도명예주민증을 모바일로도 발급 받는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독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도입한 독도명예주민증은 독도 방문객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2010년부터 현재까지 13만1476명이 발급받았다.
독도명예주민증 소지자는 울릉도 항로 여객선 운임의 20%를 할인받고, 울릉군의 관광지 시설 이용료도 할인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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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내년부터 독도명예주민증을 모바일로도 발급 받는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도는 기존 발급시스템은 노후화로 오류가 잦고, 발급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는 민원에 따라 1억5000만 원을 들여 모바일 발급 시스템을 갖추기로 했다.
독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도입한 독도명예주민증은 독도 방문객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2010년부터 현재까지 13만1476명이 발급받았다.
독도명예주민증 소지자는 울릉도 항로 여객선 운임의 20%를 할인받고, 울릉군의 관광지 시설 이용료도 할인받는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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