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김태리, '마마' MC…"멋진 음악으로, 하나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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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과 김태리가 '2024 마마 어워즈' 진행을 맡는다.
CJ ENM 측은 29일 "박보검이 '마마 어워즈' 미국 시상식 호스트로 나선다. 2017년부터 올해까지 항상 그 역사를 함께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CJ ENM은 "둘째 날(일본) 호스트는 김태리다. 음악과 뗄 수 없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김태리는 "노력과 재능이 (가득한) 축제에 호스트로 참여한다. 아티스트들에게 존경을 느끼고, 함께할 시간을 손꼽아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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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배우 박보검과 김태리가 '2024 마마 어워즈' 진행을 맡는다.
CJ ENM 측은 29일 "박보검이 '마마 어워즈' 미국 시상식 호스트로 나선다. 2017년부터 올해까지 항상 그 역사를 함께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박보검은 이날 "역사의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게 되어 설렌다. 멋진 무대들을 기대하며 음악으로 하나 되는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김태리도 일본 호스트로 확정됐다. CJ ENM은 "둘째 날(일본) 호스트는 김태리다. 음악과 뗄 수 없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김태리는 "노력과 재능이 (가득한) 축제에 호스트로 참여한다. 아티스트들에게 존경을 느끼고, 함께할 시간을 손꼽아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2024 마마 어워즈'는 다음 달 21일(현지시각)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시작된다. 아일릿, 박진영, 캣츠아이, 라이즈, 투어스 등이 참석한다.
22~2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기를 잇는다. 보이넥스트도어와 엔하이픈, 아이브, 플레이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출연한다.
챕터2에는 에스파, 비비, 지드래곤, (여자)아이들, 미야오, 아이앤아이, 제로베이스원 등이 출격한다. 지드래곤은 9년 만에 '마마'에 참석한다.
CJ ENM은 "지드래곤도 무대를 압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단, 빅뱅 완전체 무대는 검토 중"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사진=디스패치DB, 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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