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수빈, '한블리' 100회 맞이 소감 "유익한 시간들 뿌듯"

황미현 기자 2024. 10. 29. 1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우주소녀(WJSN) 수빈이 '한블리' 시청자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수빈은 첫 방송부터 꾸준히 현재 출연 중인 JTBC 교양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 100회를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주소녀 수빈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우주소녀(WJSN) 수빈이 '한블리' 시청자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수빈은 첫 방송부터 꾸준히 현재 출연 중인 JTBC 교양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이하 ‘한블리’) 100회를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수빈은 소속사를 통해 "'한블리' 첫 회부터 함께 했는데 벌써 100회를 맞이했다고 하니 신기하고 감사드린다"라며 "'한블리'를 통해 많은 교통 규칙과 지식을 알게 되면서 유익한 시간들을 보낸 것 같아 뿌듯하다. 또, 우리 주변 가까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건들을 많이 다뤘는데 시청자분들께서도 함께 공감해 주셔서 더욱더 귀를 기울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올바른 교통안전을 위해 목소리 높이는 수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계속해서 '한블리'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수빈은 지난 2022년 9월 22일 첫 방송된 '한블리'에서 크게 활약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경력 3년 차 '새싹 운전자' 타이틀로 프로그램에 합류한 수빈은 운전 관련 지식을 배우려는 자세로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첫 방송부터 시선을 모았다.

수빈은 자신의 운전 지식은 물론, 시청자들이 제보한 블랙박스 영상을 보며 피해자를 대변해 안타까워하고 분노하는 등 남다른 공감 능력을 펼쳐 '공감 요정'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수빈이 출연하는 '한블리'의 100회 특집은 지난 22일에 이어 29일 2화에 걸쳐 방송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수빈은 의뢰인들의 사연을 통해 특유의 프로 공감러 면모뿐만 아니라 영상 속 중요한 포인트를 날카롭게 짚어내며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