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현대역사관, 최태성 강사 '역사 토크 콘서트' 개최

원동화 기자 2024. 10. 2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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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근현대역사관은 11월16일 오후 5시 인문학 복합문화공간인 역사관 별관에서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최태성 강사의 '역사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큰별쌤'으로 불리는 한국사 분야 유명 강사이자 역사 커뮤니케이터인 최태성 씨가 '피란수도 부산 이야기'를 주제로 일제 강점기와 한국 전쟁 등 격동의 시기 속 피란수도 부산의 역할을 흥미롭고 생동감 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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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9시부터 역사관 누리집 통해 참가 신청 가능
[부산=뉴시스]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11월16일 오후 5시 인문학 복합문화공간인 역사관 별관에서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최태성 강사의 '역사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포스터=부산시 제공) 2024.10.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근현대역사관은 11월16일 오후 5시 인문학 복합문화공간인 역사관 별관에서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최태성 강사의 ‘역사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큰별쌤'으로 불리는 한국사 분야 유명 강사이자 역사 커뮤니케이터인 최태성 씨가 ‘피란수도 부산 이야기’를 주제로 일제 강점기와 한국 전쟁 등 격동의 시기 속 피란수도 부산의 역할을 흥미롭고 생동감 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토크 콘서트 후에는 시민들이 묻고 최태성 강사가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질문채택자에게는 기념품으로 부산근현대역사관이 진행하는 아웃도어미션 게임 ‘수상한 의뢰’를 제공한다.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30일부터 역사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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