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건축공사 현장에서 50대 추락..."원인 조사 중"

정경수 2024. 10. 2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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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의 한 건축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2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2시10분께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축공사 현장에서 50대 남성이 지하 3층에서 지하 5층으로 내부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A씨의 사고 직후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2시18분께 현장에 도착,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A씨를 발견해 인근 대형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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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서울 광진구의 한 건축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노동자가 추락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다.

2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2시10분께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축공사 현장에서 50대 남성이 지하 3층에서 지하 5층으로 내부추락해 중상을 입었다.

A씨의 사고 직후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2시18분께 현장에 도착,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A씨를 발견해 인근 대형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광진경찰서

theknight@fnnews.com 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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