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송전선로' 3개 건설 추진한다…주민설명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진안군은 29일 이장단연합회 20여명을 대상으로 군청 상황실에서 최근 군민들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경과 송전선로 사업 관련 설명회를 열었다.
군은 그동안 송전선로 설치로 인한 주민의 건강상·재산상 피해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재까지 경과지역 주민대상(부귀면·정천면·주천면) 주민설명회를 3차례 진행해왔다.
진안군은 수시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며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대한 모든 진행 상황을 선제적으로 군민들에게 알린다는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안=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29일 이장단연합회 20여명을 대상으로 군청 상황실에서 최근 군민들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경과 송전선로 사업 관련 설명회를 열었다.
군은 345㎸ 신정읍-신계룡 송전선로의 현재 진행 상황과 앞으로 사업추진 예정인 신임실-신계룡, 신장수-무주영동 송전선로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추후 진안군의 대응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군은 그동안 송전선로 설치로 인한 주민의 건강상·재산상 피해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현재까지 경과지역 주민대상(부귀면·정천면·주천면) 주민설명회를 3차례 진행해왔다. 또 내달 중으로 전체 읍·면을 대상으로 3차례 주민설명회를 계획하고 있다.
진안군은 수시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며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대한 모든 진행 상황을 선제적으로 군민들에게 알린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진안군은 군민 피해가 적은 노선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들도 사전에 사업에 대해 잘 알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상황을 전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반신 마비' 박위, 송지은과 결혼 한 달 만에 '경사'
- 김정민 "남친 수감 후 임신 알아…알콜 중독에 우울증"
- 한글 공부하는 러 병사 포착…"젠장, 뭔말인지 모르겠다"
- 김민희, 뒤늦은 이혼 고백 "딸 홀로 키워…공황장애 앓아"
- 이혼·사망설?…탕웨이, 결혼 10주년에 남편 사진 올렸다
- [단독]자살 사망 전 가는 곳 '예방센터' 2.3% 밖에 안돼…8%가 '금융기관'
- 판사에게 "마약이 왜 불법이죠?" 따진 20대 여성, 집유
- "성형 전 제 모습"…2억 들인 日 여성, 과거 사진 공개
- 쇼트트랙 김동성, 건설현장 근황 "오물 치우는 중"
- 유혜리 "전 남편, 술 취해 여배우와 블루스…키스 마크 발견"